
안녕하세요! 피쏘입니다:)
피쏘 매거진을 진행하면서부터 사소한 것들에
대하여 의문점을 가지기 시작하였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우리가 무심코 봤던 라코스테의
로고에 대해서 가볍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코스테의 로고에 대해서 알아보기에 앞서
라코스테의 설립자 '장 르네 라코스트'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1904년 프랑스 태생으로 1920년대
전세계를 제패한 테니스 스타였습니다.
그렇다면 라코스테의 악어 로고는 프랑스 테니스
스타였던 장 르네 라코스트와 무슨 관련이
있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그의 테니스 플레이 스타일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는 평소 완벽주의자로 매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스타일이었는데, 게임이 비록 지고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끈질기게 상대를 물고
늘어졌었는데, 이 모습을 보고 미국의
저널리스트들이 르네에게 '한번 물면 놓지
않는 악어'라는 별명을 지어줬습니다.

르네 라코스트 본인도 '악어'라는 별명이 마음에
들었는지 1927년에 디자이너 '로베르 조르주'에게
의뢰하여 자신의 재킷에 악어 자수를 넣게되는데,
이 자수가 바로 라코스테의 악어 로고 시초였습니다.

호흡부전을 앓던 라코스트는 25살의 나이에
화려한 테니스 명성을 뒤로하고 은퇴를 하여
1933년에 자신의 이름을 딴 '라코스테'를 회사를
설립하면서 본격적으로 패션 사업에 뛰어들게
되었는데, 설립 이후 곧바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
얻었습니다. 그렇다면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그 비결은 바로 복장 혁신에 있습니다.
1920년대만 해도 테니스는 고급 스포츠로
분류되어 위 사진과 같이 복장을 갖추어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지금 복장과 달리 경기를
하다보면 옷이 땀에 흠뻑 젖곤 하였습니다.
르네 라코스트는 이러한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직접 운동복을 디자인하게 됩니다.

그 결과, 긴 소매를 없애고 기존 테니스 복에
사용하지 않는 새로운 소재인 피케 코튼
소재(격자무늬 면직물)를 사용하면서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폴로 티셔츠의 형태를
처음으로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폴로 티셔츠는 파격적인 디자인과
편의성으로 인하여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르네 라코스트는 기능성 셔츠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최초로 메탈 라켓을 발명하였으며, 이후로도
테니스가 발전하는 데에 큰 기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브랜드 '라코스테'에 대해서 가볍게 알아보았는데,
어떠셨나요?
저희 피쏘에서는 매거진을 보시는 분들이 저희
매거진으로 하여금 늘상 보았던 사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에도 더
재미있는 주제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피쏘 드림 -
사진 출처 : 라코스테 공식홈페이지
(www.lacoste.com/kr)
내용 참고 : 라코스테 공식홈페이지, 사이다경제,
프랑스 관광청,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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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쏘입니다:)
피쏘 매거진을 진행하면서부터 사소한 것들에
대하여 의문점을 가지기 시작하였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우리가 무심코 봤던 라코스테의
로고에 대해서 가볍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코스테의 로고에 대해서 알아보기에 앞서
라코스테의 설립자 '장 르네 라코스트'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1904년 프랑스 태생으로 1920년대
전세계를 제패한 테니스 스타였습니다.
그렇다면 라코스테의 악어 로고는 프랑스 테니스
스타였던 장 르네 라코스트와 무슨 관련이
있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그의 테니스 플레이 스타일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는 평소 완벽주의자로 매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스타일이었는데, 게임이 비록 지고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끈질기게 상대를 물고
늘어졌었는데, 이 모습을 보고 미국의
저널리스트들이 르네에게 '한번 물면 놓지
않는 악어'라는 별명을 지어줬습니다.
르네 라코스트 본인도 '악어'라는 별명이 마음에
들었는지 1927년에 디자이너 '로베르 조르주'에게
의뢰하여 자신의 재킷에 악어 자수를 넣게되는데,
이 자수가 바로 라코스테의 악어 로고 시초였습니다.
호흡부전을 앓던 라코스트는 25살의 나이에
화려한 테니스 명성을 뒤로하고 은퇴를 하여
1933년에 자신의 이름을 딴 '라코스테'를 회사를
설립하면서 본격적으로 패션 사업에 뛰어들게
되었는데, 설립 이후 곧바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
얻었습니다. 그렇다면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그 비결은 바로 복장 혁신에 있습니다.
1920년대만 해도 테니스는 고급 스포츠로
분류되어 위 사진과 같이 복장을 갖추어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지금 복장과 달리 경기를
하다보면 옷이 땀에 흠뻑 젖곤 하였습니다.
르네 라코스트는 이러한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직접 운동복을 디자인하게 됩니다.
그 결과, 긴 소매를 없애고 기존 테니스 복에
사용하지 않는 새로운 소재인 피케 코튼
소재(격자무늬 면직물)를 사용하면서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폴로 티셔츠의 형태를
처음으로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폴로 티셔츠는 파격적인 디자인과
편의성으로 인하여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르네 라코스트는 기능성 셔츠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최초로 메탈 라켓을 발명하였으며, 이후로도
테니스가 발전하는 데에 큰 기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브랜드 '라코스테'에 대해서 가볍게 알아보았는데,
어떠셨나요?
저희 피쏘에서는 매거진을 보시는 분들이 저희
매거진으로 하여금 늘상 보았던 사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에도 더
재미있는 주제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피쏘 드림 -
사진 출처 : 라코스테 공식홈페이지
(www.lacoste.com/kr)
내용 참고 : 라코스테 공식홈페이지, 사이다경제,
프랑스 관광청,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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